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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趙亮鎬 대한항공 사장

    『자동차 구조를 잘 알아야 자동차 운전을 잘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자기의 일과 관련시켜 그 이용방법을 생각하다 보면 자연히 컴퓨터에 익숙하게 됩니다.』 60년대 후반 미국 유학시절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8.10 00:00

  • 상업용 데이터 베이스/세계 각국 온갖 정보 사무실에 앉아 척척

    ◎국내 대행사 통해 30여종 서비스 제공/5천여사 가입… 경영에 유용하게 활용 L기업의 김모씨는 회사 경영층으로부터 지난달 있은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코모도사의 매각과 관련한 자료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7.07 00:00

  • (12)"「알짜」만 빠르고 정확히 캐야"|정보 분석 원 산업기술정보원 윤권정씨

    윤권정씨(31)는「경제첩보원」이다. 경제전쟁시대인 오늘날 국내외의 각종 과학기술정보를 조사·분석하는 것이 그의 주임무다. 잘못된 한 건의 정보가 군사작전을 그르칠 수 있듯 경제전쟁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16 00:00

  • 피라미드식 판매/백21억원 가로채/2만7천명에 가입비 명목

    ◎부산·대구등 지점까지… 7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수사과는 13일 침구류·카핏판매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거액의 수당이 보장된다고 속여 피라미드식 판매망법으로 회원을 모집,2만7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4 00:00

  • 여자도 호주가 될 수 있다|새해부터 생활 주변 어떻게 달라지나

    내년에는 예년에 비해 달라지는 게 많다. 5·16이후 중단됐던 지방 자치제가 31년만에 다시 실시되며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관련 제도가 바뀌고 규제가 강화된다. 그런가하면 근로소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27 00:00

  • 「돈봉투」가 오가는 교단(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:63)

    ◎담임이 부르면 으레 “준비”/「노른자위」학년 맡기위해 「상납」등 부작용도 서울강남에 사는 김모부인(38)은 지난해 10월 어느날 둘째아들(국교2년)의 담임선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3.22 00:00

  • $$부동산 업자 납치 물 고문|폭력배 동원 투기이윤 천7백만원 뺏어

    서울지검 형사3부(박순용 부장·양재택 검사)는 9일 부동산업자간의 채무관계 해결을 부탁 받고 채무자를 납치, 물 고문 등의 방법으로 청부폭행, 1천7백만원을 빼앗고 전치 3개월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9.09 00:00

  • 비흡연자엔 보험료 할인

    『보험에 가입한 사람인데 대출을 받을 수 없습니까』『몇 달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지됐는데 이를 되살릴 수 없습니까』등 생명보험에 관한 질문들이 각 보험회사 창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7.11 00:00

  • 민방위 훈련 20분씩 연8회로 단축|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

    88년--그 격동의 한해도 이제 서서히 저문다. 그 어느 해보다 갈등이 첨예했고 변화가 많았던 한해였다. 민주화·자율화와 더불어 각계 각층의 목소리가 유난히 컸고 또 이들의 주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30 00:00

  • 위증 추궁에 "컴퓨터 지식 없어서…"

    「제2의 광주사태」로까지 지목되고 있는 삼청 교육이 교육대상명단 문서의 파기에 대한 위증문제로 내무장관이 고발 발의되는 사태로까지 치달았다. 「위증」시비는 지난 5일 이인섭 치안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0.19 00:00

  • 우리나라 과학 기술 "2005년엔 세계 수준"

    우리 나라의 과학기술 수준은 2000년께 많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, 또는 일본에 비해 5년 정도 뒤지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. 또 한국 과학 기술원이 선정한 정보·통신, 소재,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3.25 00:00

  • 보사부, 「독극물협박사건」남의 일 보듯 느긋|정상 출근한 뒤 대책회의 열었지만 「진상조사」가 고작

    ○…독극물사건 수사본부장인 안희상 서울시경제2부국장은 협박전화에 대해 별도의 범죄조직은 없는 것으로 보며 ▲신씨의 검거 후 하수인이 『이제 끝장이다』 는 식으로 협박전화서 했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2.01 00:00

  • "김철호배후는 윤자중-박창권뿐"

    - 전교통부장관 윤자중과 주택공사부사장 박창권이 김철호의 배후세력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는데 과연 그들에게 배후실력으로 행사할만한 실력이 있는가. ▲ 장관이 얼마나 큰 권력인가. 인·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8.29 00:00

  • 은행안서 사설은행운영

    명성그룹에 대한 세무사찰은 그것이 주는 충격의 심도로 보나 국민의 관심도로 보아서도 메거톤급 사건으로 기록묄 수 있다. 17일 국세칭은 명성사건의 경과와 조사결과를 완전 공개발표했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8.17 00:00

  • 줄 이은 은행의 부정|제도상 허점도 일인

    은행의 예금·인출관리제도에 허점이 많다. 은행원은 아직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고객이 맡긴 돈을 장기간 유용 또는 횡령할 수가 있다. 각종 사회사업으로 칭송을 받던 전 조흥은행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05 00:00

  • (11)아직 불편한 입력장치|정상은

    사람은 귀로 듣거나 눈으로 보거나 하여 외계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탁상계산기는 사람이 키를 눌러 줌으로써 자료를 계산기 내부에 입력시키게 된다. 이와 마찬가지로 컴퓨터에 어떤 일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5.24 00:00

  • 금융인의 직업윤리

   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은행창구의 대형사고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. 금융기관은 대외공신력을 그 생명으로 삼고있고 그래서 금융인이라는 특수한 직종종사자의 명칭을 획득하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30 00:00